양만재 포항지진공동연구단 부단장은
오늘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지열발전소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비윤리적 행동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양 부단장은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로 촉발됐다는
정부조사 연구단의 발표가 있었지만,
사업에 참여한 과학자와 전문가, 사업자는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며
"일부는 포항 지진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연구실적 쌓기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감사원은 포항지진 책임을 가리기 위해
정부 관계자와 학자, 전문가, 기업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끝)
오늘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지열발전소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비윤리적 행동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양 부단장은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로 촉발됐다는
정부조사 연구단의 발표가 있었지만,
사업에 참여한 과학자와 전문가, 사업자는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며
"일부는 포항 지진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연구실적 쌓기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감사원은 포항지진 책임을 가리기 위해
정부 관계자와 학자, 전문가, 기업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열발전사업 전문가들 비윤리적 행동으로 일관"
-
- 입력 2019-07-24 10:57:09
양만재 포항지진공동연구단 부단장은
오늘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지열발전소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비윤리적 행동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양 부단장은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로 촉발됐다는
정부조사 연구단의 발표가 있었지만,
사업에 참여한 과학자와 전문가, 사업자는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며
"일부는 포항 지진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연구실적 쌓기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감사원은 포항지진 책임을 가리기 위해
정부 관계자와 학자, 전문가, 기업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끝)
-
-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정혜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