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혼인건수 감소…이혼 건수 전국 최고
입력 2019.07.24 (19:29)
수정 2019.07.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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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제주지역의
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가 5.5건으로
10년 전보다 0.7건 줄었고,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7살과 여자 30.8살 등
각각 2살가량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인구 천 명당 이혼 건수는
10년 전보다 0.2건 늘어난 2.4명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외국인과의 이혼도
34.6%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의
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가 5.5건으로
10년 전보다 0.7건 줄었고,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7살과 여자 30.8살 등
각각 2살가량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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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천 명당 이혼 건수는
10년 전보다 0.2건 늘어난 2.4명을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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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혼인건수 감소…이혼 건수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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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19:29:35
- 수정2019-07-24 19:33:57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제주지역의
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가 5.5건으로
10년 전보다 0.7건 줄었고,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7살과 여자 30.8살 등
각각 2살가량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인구 천 명당 이혼 건수는
10년 전보다 0.2건 늘어난 2.4명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외국인과의 이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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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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