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공사용 페인트 쏟아져
입력 2019.07.23 (09:10)
수정 2019.07.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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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보은군 마로면 청주-영덕 간 고속도로에서
20톤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62살 이 모씨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8.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공사용 도료가 쏟아지면서,
편도 2차로 가운데 한 차로의 차량 통행이
5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군 마로면 청주-영덕 간 고속도로에서
20톤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62살 이 모씨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8.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공사용 도료가 쏟아지면서,
편도 2차로 가운데 한 차로의 차량 통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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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공사용 페인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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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23:53:50
- 수정2019-07-24 23:53:57
오늘 새벽 1시쯤,
보은군 마로면 청주-영덕 간 고속도로에서
20톤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62살 이 모씨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8.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공사용 도료가 쏟아지면서,
편도 2차로 가운데 한 차로의 차량 통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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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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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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