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스티븐 킹 공포영화 ‘그것2’ 전작 인기 넘을까

입력 2019.07.25 (06:55) 수정 2019.07.25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공포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그것' 시리즈는 2017년 개봉한 1편이 글로벌 흥행 수익 8천억 원을 돌파했는데요.

속편 역시 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맥어보이와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자비에 돌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의 배경이 된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에 27년 만에 다시 나타난 그것과, 성인이 된 아이들의 마지막 결전을 그리며, 전편에 이어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특히 속편은 원작과 다른 영화만의 결말이 예고돼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스티븐 킹 공포영화 ‘그것2’ 전작 인기 넘을까
    • 입력 2019-07-25 07:02:09
    • 수정2019-07-25 07:03:48
    뉴스광장 1부
할리우드 공포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그것' 시리즈는 2017년 개봉한 1편이 글로벌 흥행 수익 8천억 원을 돌파했는데요.

속편 역시 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맥어보이와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자비에 돌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의 배경이 된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에 27년 만에 다시 나타난 그것과, 성인이 된 아이들의 마지막 결전을 그리며, 전편에 이어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특히 속편은 원작과 다른 영화만의 결말이 예고돼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