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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더이상 도발 말아야…실무협상 진전 희망”
입력 2019.07.26 (06:59) 수정 2019.07.26 (08:2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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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에 대해 더이상 도발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적 관여가 미국의 기본 입장이라며 실무협상의 진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체 보도를 알고있다'는 짧은 비공식 첫 반응을 냈던 미국이 오늘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더이상 도발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대북 제재는 계속 유지될 것임도 재차 분명히 했습니다.

[오타거스/미 국무부 대변인 : "우리는(북한이) 더 이상 도발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모든 이들은 유엔안보리 대북 결의의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간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어느 나라나 하는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경고성 의미가 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무협상 진전을 희망한다고 해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의 약속을 이어간다는 기존 입장은 유지했습니다.

외교적 관여,즉 협상으로 풀자는 겁니다.

[오타거스/미 국무부 대변인 : "미국은 압박을 계속할 것이며 이와 함께 실무협상이 진전되기를 희망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도발 아니냐는 질문에 오타거스 대변인은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과 하노이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협상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생산적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실무협상 재개는 아직 북한의 답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북측과 연락은 유지되지만 언제 어디서 라는 실무협상의 진전 사항은 아직 없다는 이야깁니다.

유엔 사무총장까지 나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시하고 비핵화 협상을 위한 북미 간 조속한 실무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협상력을 극대화 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과 함께 미국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위험한 도발이라는 분석이 공존합니다.

지금 상태로라면 북미 실무협상 재개까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美 “北 더이상 도발 말아야…실무협상 진전 희망”
    • 입력 2019-07-26 07:10:19
    • 수정2019-07-26 08: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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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에 대해 더이상 도발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적 관여가 미국의 기본 입장이라며 실무협상의 진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체 보도를 알고있다'는 짧은 비공식 첫 반응을 냈던 미국이 오늘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더이상 도발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대북 제재는 계속 유지될 것임도 재차 분명히 했습니다.

[오타거스/미 국무부 대변인 : "우리는(북한이) 더 이상 도발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모든 이들은 유엔안보리 대북 결의의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간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어느 나라나 하는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경고성 의미가 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무협상 진전을 희망한다고 해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의 약속을 이어간다는 기존 입장은 유지했습니다.

외교적 관여,즉 협상으로 풀자는 겁니다.

[오타거스/미 국무부 대변인 : "미국은 압박을 계속할 것이며 이와 함께 실무협상이 진전되기를 희망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도발 아니냐는 질문에 오타거스 대변인은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과 하노이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협상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생산적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실무협상 재개는 아직 북한의 답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북측과 연락은 유지되지만 언제 어디서 라는 실무협상의 진전 사항은 아직 없다는 이야깁니다.

유엔 사무총장까지 나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시하고 비핵화 협상을 위한 북미 간 조속한 실무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협상력을 극대화 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과 함께 미국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위험한 도발이라는 분석이 공존합니다.

지금 상태로라면 북미 실무협상 재개까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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