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북지역 탈핵단체들은 157㎝의 대형 구멍이 발견된 영광의 한빛원전 4호기를 폐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어제(25)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년 동안 한빛 4호기에서 100여 개의 구멍과 윤활유가 샌 부위가 발견됐다며
격납건물의 상태를 '찢어진 그물'에 비유해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한국수력원자력에 재정비를 맡기지 말고 한빛원전을 폐쇄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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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구멍' 한빛원전 4호기 폐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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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08:12:37
광주와 전남북지역 탈핵단체들은 157㎝의 대형 구멍이 발견된 영광의 한빛원전 4호기를 폐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어제(25)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년 동안 한빛 4호기에서 100여 개의 구멍과 윤활유가 샌 부위가 발견됐다며
격납건물의 상태를 '찢어진 그물'에 비유해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한국수력원자력에 재정비를 맡기지 말고 한빛원전을 폐쇄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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