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13개 시·군 경쟁

입력 2019.07.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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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 유치전에 13개 시군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어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결의대회를 열고



9백여 명으로 구성된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학술포럼과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부지가 결정될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에는 나주를 비롯한 보성과 해남 등 전남 13개 시군이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남도의병 역사공원은 의병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2년까지 전남의 33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480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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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13개 시·군 경쟁
    • 입력 2019-07-26 08:14:01
    뉴스광장(광주)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 유치전에 13개 시군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어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결의대회를 열고

9백여 명으로 구성된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학술포럼과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부지가 결정될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에는 나주를 비롯한 보성과 해남 등 전남 13개 시군이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남도의병 역사공원은 의병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2년까지 전남의 33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480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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