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평화당, '5·18 망언' 김순례 복귀 비판

입력 2019.07.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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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5.18 망언으로 징계를 받은 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위원의 복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25) 발표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 최고위원의 복귀는 " 5.18망언자들을 국회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5.18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양심적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평화당도 5.18망언으로 징계를 받은 김 최고위원의 복귀는 "한국당이 전두환 씨의 후예임을 재확인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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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평화당, '5·18 망언' 김순례 복귀 비판
    • 입력 2019-07-26 08:14:30
    뉴스광장(광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5.18 망언으로 징계를 받은 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위원의 복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25) 발표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 최고위원의 복귀는 " 5.18망언자들을 국회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5.18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양심적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평화당도 5.18망언으로 징계를 받은 김 최고위원의 복귀는 "한국당이 전두환 씨의 후예임을 재확인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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