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끼고 있는 전남지역 기초단체가 연합하는 '전남 어촌지역 시장·군수 협의회'가
오는 10월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갑니다.
목포와 여수, 순천 등 16개 시군으로 구성된 어촌 협의회는 한때 72만 명에 달했던 어촌 인구가 14만 명으로 감소하면서
활력이 사라지고 있다며 어촌 지역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려고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어촌 지역의 공동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보교환 그리고 공동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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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촌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10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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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08:15:50
바다를 끼고 있는 전남지역 기초단체가 연합하는 '전남 어촌지역 시장·군수 협의회'가
오는 10월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갑니다.
목포와 여수, 순천 등 16개 시군으로 구성된 어촌 협의회는 한때 72만 명에 달했던 어촌 인구가 14만 명으로 감소하면서
활력이 사라지고 있다며 어촌 지역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려고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어촌 지역의 공동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보교환 그리고 공동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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