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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호우특보 속 하천범람에 고립되기도…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9.07.26 (10:56) 수정 2019.07.26 (13:59) 사회
경기북부지역에도 오늘(25일) 오전 호우특보 속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주택이 침수되거나 하천물이 불어나 고립됐다고 구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제(25일) 오후부터 경기북부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낮 12시까지 모두 18건의 피해가 발생해 안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가평군 북면 적목리 펜션 인근 하천에서 물이 범람하면서 펜션 투숙객 10명이 다리를 건너지 못하다가 출동한 소방 구조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다리를 건너 귀가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가평군 북면 적목리의 한 하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도로까지 덮치는 바람에 길을 걸어가던 고등학생 10명이 잠시 고립됐다가 소방 구조대의 도움을 받고 산길을 통해 우회해 돌아갔습니다.

이어 오전 11시 10분쯤 가평군 청평면 조종천에는 하천 맞은편으로 개를 찾으러 갔다가 범람한 하천을 건너지 못하던 개 주인이 소방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해 개와 함께 안전하게 하천을 건너 귀가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반쯤 양주시 삼숭동 한 주택이 집중호우로 물에 잠기고 앞서 남양주시 금곡동에선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는 등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서 주택 침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이와함께 오전 5시 반쯤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한 도로의 가로수가 쓰러졌고 이보다 앞서 광탄면 기산리에서도 도로의 가로수가 쓰러졌는가 하면 앞서 오전 4시 20분쯤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한 공사현장에서는 가림막이 쓰러져 안전조치되는 등 여러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아직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저지대나 상습 침수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대비를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 호우특보 속 하천범람에 고립되기도…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19-07-26 10:56:22
    • 수정2019-07-26 13:59:02
    사회
경기북부지역에도 오늘(25일) 오전 호우특보 속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주택이 침수되거나 하천물이 불어나 고립됐다고 구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제(25일) 오후부터 경기북부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낮 12시까지 모두 18건의 피해가 발생해 안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가평군 북면 적목리 펜션 인근 하천에서 물이 범람하면서 펜션 투숙객 10명이 다리를 건너지 못하다가 출동한 소방 구조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다리를 건너 귀가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가평군 북면 적목리의 한 하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도로까지 덮치는 바람에 길을 걸어가던 고등학생 10명이 잠시 고립됐다가 소방 구조대의 도움을 받고 산길을 통해 우회해 돌아갔습니다.

이어 오전 11시 10분쯤 가평군 청평면 조종천에는 하천 맞은편으로 개를 찾으러 갔다가 범람한 하천을 건너지 못하던 개 주인이 소방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해 개와 함께 안전하게 하천을 건너 귀가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반쯤 양주시 삼숭동 한 주택이 집중호우로 물에 잠기고 앞서 남양주시 금곡동에선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는 등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서 주택 침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이와함께 오전 5시 반쯤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한 도로의 가로수가 쓰러졌고 이보다 앞서 광탄면 기산리에서도 도로의 가로수가 쓰러졌는가 하면 앞서 오전 4시 20분쯤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한 공사현장에서는 가림막이 쓰러져 안전조치되는 등 여러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아직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저지대나 상습 침수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대비를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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