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드라마 등 한국방송대상 본심 진출작 62편 발표

입력 2019.07.26 (11:02) 수정 2019.07.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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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가 KBS 시사·다큐·드라마를 포함해 제46회 한국방송대상 본심 진출작 62편을 발표했습니다.

시사보도 TV프로그램은 KBS <시사기획 창>의 '조선학교 – 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편’과 <저널리즘 토크쇼 J>가 본심에 진출해 한 방송사의 작품이 경쟁합니다. 시사보도 라디오 프로그램은 CBS의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계류 법안 심폐 소생'편과 <김현정의 뉴스쇼>의 '직격 인터뷰'가 진출했습니다.

생활정보 프로그램은 KBS의 <회사가기 싫어 2019>와 EBS의 <건축탐구 집>, 드라마는 KBS의 <닥터 프리즈너>와 SBS의 <열혈사제>, 연예오락 프로그램은 EBS의 <뭐든지 뮤직박스>, MBC의 <구해줘! 홈즈>가 각각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큐멘터리 TV프로그램은 KBS의 '플라스틱 지구'가, 라디오 프로그램은 BBS의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과 EBS의 < 다큐시선> ' 백년 만에 부르는 노래, CBS의 <남겨진 이들의 선물>이 경쟁을 벌입니다.

가장 많은 본심 진출작을 배출한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에서는 KBS대구방송총국의 <기억,마주서다>와 TBC의 <풍정 라디오 2018>, MBC충북의 <살처분, 신화의 종말> 등 총 6편이 예심을 통과했습니다.

본심작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전국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방송사 내부 경쟁과 예심을 거쳐 선정됐으며, 한국방송협회는 오는 9월 3일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작을 시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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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6 11:02:32
    • 수정2019-07-26 11:34:27
    IT·과학
한국방송협회가 KBS 시사·다큐·드라마를 포함해 제46회 한국방송대상 본심 진출작 62편을 발표했습니다.

시사보도 TV프로그램은 KBS <시사기획 창>의 '조선학교 – 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편’과 <저널리즘 토크쇼 J>가 본심에 진출해 한 방송사의 작품이 경쟁합니다. 시사보도 라디오 프로그램은 CBS의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계류 법안 심폐 소생'편과 <김현정의 뉴스쇼>의 '직격 인터뷰'가 진출했습니다.

생활정보 프로그램은 KBS의 <회사가기 싫어 2019>와 EBS의 <건축탐구 집>, 드라마는 KBS의 <닥터 프리즈너>와 SBS의 <열혈사제>, 연예오락 프로그램은 EBS의 <뭐든지 뮤직박스>, MBC의 <구해줘! 홈즈>가 각각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큐멘터리 TV프로그램은 KBS의 '플라스틱 지구'가, 라디오 프로그램은 BBS의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과 EBS의 < 다큐시선> ' 백년 만에 부르는 노래, CBS의 <남겨진 이들의 선물>이 경쟁을 벌입니다.

가장 많은 본심 진출작을 배출한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에서는 KBS대구방송총국의 <기억,마주서다>와 TBC의 <풍정 라디오 2018>, MBC충북의 <살처분, 신화의 종말> 등 총 6편이 예심을 통과했습니다.

본심작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전국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방송사 내부 경쟁과 예심을 거쳐 선정됐으며, 한국방송협회는 오는 9월 3일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작을 시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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