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벼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120제곱미터 크기의 창고 한 동과 승용차 1대,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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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벼 보관 창고 화재…3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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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11:06:41
오늘 새벽 3시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벼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120제곱미터 크기의 창고 한 동과 승용차 1대,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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