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 진동 폭 72cm…"안전 문제 없어"

입력 2019.07.26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사대교가 위아래로 흔들린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4일 천사대교에서 관측된 진동 폭은 위아래로 72cm로 사용 허용 범위 기준인 25cm를 배 이상 초과했지만



교량 안전성 기준인 1.4미터에는 크게 못 미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익산청은 천사대교의 진동을 줄이는 장치를 서둘러 설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사대교 진동 폭 72cm…"안전 문제 없어"
    • 입력 2019-07-26 11:08:04
    930뉴스(광주)

  천사대교가 위아래로 흔들린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4일 천사대교에서 관측된 진동 폭은 위아래로 72cm로 사용 허용 범위 기준인 25cm를 배 이상 초과했지만

교량 안전성 기준인 1.4미터에는 크게 못 미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익산청은 천사대교의 진동을 줄이는 장치를 서둘러 설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