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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바른미래당, 오늘 오후 ‘원포인트 안보국회’ 소집 요구키로
입력 2019.07.26 (11:26) 수정 2019.07.26 (12:33) 정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오늘(26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이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한 경제 위기 상황과, 중국·러시아의 영공 침해로 인한 안보 위기 상황에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이 부분에 대한 의지를 갖고 국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매우 엄중한 안보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능, 무책임한 정부여당은 은폐에 급급하다"며 "이미 제출된 일본 수출 보복 철회 결의안이나 중·러 영공 침해 및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 등을 모두 처리해야하고, 지금의 안보에 대한 진상을 들여다봐야하기 때문에 안보국회가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소집요구서가 제출되면 민주당이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응하기를 바란다"며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과 관련해선 잠시 보류하고,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의 추경안 처리 가능성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일본 수출 규제 관련 예산에 대해 제대로 된 추경안을 가져오면 조속히 꼼꼼하게 심사하겠다"고 했고, 오 원내대표도 "필요조건에 맞는 추경안이라면 얼마든지 협조해서 심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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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6 11:26:13
    • 수정2019-07-26 12:33:01
    정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오늘(26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이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한 경제 위기 상황과, 중국·러시아의 영공 침해로 인한 안보 위기 상황에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이 부분에 대한 의지를 갖고 국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매우 엄중한 안보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능, 무책임한 정부여당은 은폐에 급급하다"며 "이미 제출된 일본 수출 보복 철회 결의안이나 중·러 영공 침해 및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 등을 모두 처리해야하고, 지금의 안보에 대한 진상을 들여다봐야하기 때문에 안보국회가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소집요구서가 제출되면 민주당이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응하기를 바란다"며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과 관련해선 잠시 보류하고,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의 추경안 처리 가능성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일본 수출 규제 관련 예산에 대해 제대로 된 추경안을 가져오면 조속히 꼼꼼하게 심사하겠다"고 했고, 오 원내대표도 "필요조건에 맞는 추경안이라면 얼마든지 협조해서 심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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