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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붕괴 사고’ 서초구청 압수수색…“과실 여부 확인”
입력 2019.07.26 (12:10) 수정 2019.07.26 (13:32) 사회
4명의 사상자를 낸 잠원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담당 구청인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부터 3시간 동안 수사관 7명을 동원해 서초구청 건축과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바탕으로 구청 측의 관리·감독에 과실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9일 유족이 서초구청 공무원들을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한 건과 관련해서도 혐의점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붕괴 사고로 숨진 30살 이 모 씨의 유족은 서초구청 관계자들이 사전에 붕괴 위험성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어제부터 사고 현장에 대한 2차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차 감식을 통해 지하 공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잠원동 붕괴 사고’ 서초구청 압수수색…“과실 여부 확인”
    • 입력 2019-07-26 12:10:07
    • 수정2019-07-26 13:32:39
    사회
4명의 사상자를 낸 잠원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담당 구청인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부터 3시간 동안 수사관 7명을 동원해 서초구청 건축과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바탕으로 구청 측의 관리·감독에 과실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9일 유족이 서초구청 공무원들을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한 건과 관련해서도 혐의점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붕괴 사고로 숨진 30살 이 모 씨의 유족은 서초구청 관계자들이 사전에 붕괴 위험성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어제부터 사고 현장에 대한 2차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차 감식을 통해 지하 공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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