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맛비 중부에 집중…최고 300mm이상

입력 2019.07.26 (12:18) 수정 2019.07.26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 비는 주로 중부지방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며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국지성 호우도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군산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주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붉은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강원과 충청 북부엔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계속 강한 비구름이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도 중부지방엔 굵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벼락이 치는 곳도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안전 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일요일 밤까지 80에서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를 철저히 해두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은 주말인 내일까지 30에서 120밀리미터 이상 제주와 전남 영남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장맛비 중부에 집중…최고 300mm이상
    • 입력 2019-07-26 12:21:26
    • 수정2019-07-26 13:00:13
    뉴스 12
[앵커]

이번 비는 주로 중부지방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며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국지성 호우도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군산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주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붉은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강원과 충청 북부엔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계속 강한 비구름이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도 중부지방엔 굵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벼락이 치는 곳도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안전 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일요일 밤까지 80에서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를 철저히 해두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은 주말인 내일까지 30에서 120밀리미터 이상 제주와 전남 영남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