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전동차에 ‘일본 규탄’ 스티커 부착

입력 2019.07.26 (15:28) 수정 2019.07.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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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오늘(26일)부터 일본 제품 불매 등의 내용을 담은 스티커 2만 장을 전동차 내부에 부착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 노조는 "경제 보복과 한반도 평화 방해, 아베 정권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를 규탄하는 지하철 노동자들의 분노와 규탄 의지를 밝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스티커 부착이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각계각층의 투쟁에 함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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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노조, 전동차에 ‘일본 규탄’ 스티커 부착
    • 입력 2019-07-26 15:28:52
    • 수정2019-07-26 15:44:49
    사회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오늘(26일)부터 일본 제품 불매 등의 내용을 담은 스티커 2만 장을 전동차 내부에 부착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 노조는 "경제 보복과 한반도 평화 방해, 아베 정권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를 규탄하는 지하철 노동자들의 분노와 규탄 의지를 밝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스티커 부착이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각계각층의 투쟁에 함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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