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쫓아내고 항의하고’, 바람 잘 날 없는 바른미래당

입력 2019.07.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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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만 열리면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두고 갈등 장면을 연출하는 바른미래당이 오늘(26일)도 시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회의 시작 직전 황유정 전 바른정당 대변인은 '손학규 대표 당신이 창피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회의장에 들어오자 당직자들이 퇴장을 요구하면서 고성이 오갔습니다. 황 씨는 회의 종료 후에도 장경화 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회의장 밖 복도에서 손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다 결국 국회 경위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두 여성 당직자의 시위 모습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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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쫓아내고 항의하고’, 바람 잘 날 없는 바른미래당
    • 입력 2019-07-26 16: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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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만 열리면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두고 갈등 장면을 연출하는 바른미래당이 오늘(26일)도 시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회의 시작 직전 황유정 전 바른정당 대변인은 '손학규 대표 당신이 창피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회의장에 들어오자 당직자들이 퇴장을 요구하면서 고성이 오갔습니다. 황 씨는 회의 종료 후에도 장경화 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회의장 밖 복도에서 손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다 결국 국회 경위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두 여성 당직자의 시위 모습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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