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2,060대 후퇴…코스닥은 1%대 하락

입력 2019.07.26 (16:11) 수정 2019.07.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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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26일) 사흘째 하락해 2,060대로 뒷걸음질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2포인트(0.40%) 내린 2,066.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3포인트(0.54%) 내린 2,063.35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천46억 원, 189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은 1천157억 원어치를 사들여 10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1포인트(1.20%) 내린 644.5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0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195억 원어치, 외국인은 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달러당 1,184.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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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6 16:11:23
    • 수정2019-07-26 16:11:57
    경제
코스피가 오늘(26일) 사흘째 하락해 2,060대로 뒷걸음질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2포인트(0.40%) 내린 2,066.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3포인트(0.54%) 내린 2,063.35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천46억 원, 189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은 1천157억 원어치를 사들여 10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1포인트(1.20%) 내린 644.5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0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195억 원어치, 외국인은 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달러당 1,184.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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