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서 만취 음주 차량이 트럭 추돌…1명 부상
입력 2019.07.26 (16:40)
수정 2019.07.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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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3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분리수거물 운반용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운전자 B씨(37살)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225%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운전자 B씨(37살)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225%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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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서 만취 음주 차량이 트럭 추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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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16:40:21
- 수정2019-07-26 16:42:01
오늘(26일) 새벽 3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분리수거물 운반용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운전자 B씨(37살)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225%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운전자 B씨(37살)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225%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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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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