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7.26 (17:00) 수정 2019.07.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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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부 100mm 안팎 폭우…모레까지 영향

100mm 안팎 폭우가 내린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오후 들어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구름은 오늘 밤부터 다시 강해져 모레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새로운 단거리 미사일”…“北, 소형 발사했을 뿐”

북한 미사일은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유사한 새로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비행거리는 600킬로미터라고 군 당국이 수정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거리'일 뿐이라면서도 경고 메시지를 함께 내놨습니다.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 임명…靑 수석 3명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임 민정수석에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 등 수석 3명 교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년2개월 최장수 수석이었던 조국 전 수석은 국민께 심려를 끼친 부분이 있었다며 허리를 숙였습니다.

상산고 자사고 유지…교육부 “교육청 평가 위법”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심사에서 탈락했던 전북 상산고등학교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이 평가 과정에 재량권을 남용해 위법한 부분이 있었다며 일반고 전환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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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6 17:01:56
    • 수정2019-07-26 17:03:59
    뉴스 5
서울 등 중부 100mm 안팎 폭우…모레까지 영향

100mm 안팎 폭우가 내린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오후 들어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구름은 오늘 밤부터 다시 강해져 모레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새로운 단거리 미사일”…“北, 소형 발사했을 뿐”

북한 미사일은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유사한 새로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비행거리는 600킬로미터라고 군 당국이 수정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거리'일 뿐이라면서도 경고 메시지를 함께 내놨습니다.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 임명…靑 수석 3명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임 민정수석에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 등 수석 3명 교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년2개월 최장수 수석이었던 조국 전 수석은 국민께 심려를 끼친 부분이 있었다며 허리를 숙였습니다.

상산고 자사고 유지…교육부 “교육청 평가 위법”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심사에서 탈락했던 전북 상산고등학교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이 평가 과정에 재량권을 남용해 위법한 부분이 있었다며 일반고 전환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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