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유서 기준 초과 ‘벤조피렌’…판매 중단

입력 2019.07.26 (18:22) 수정 2019.07.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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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는 야자유에서 기준치를 넘는 벤조피렌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새싹처럼'이 '에버코코 쿠킹 코코넛오일'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7월 11일인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담당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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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유서 기준 초과 ‘벤조피렌’…판매 중단
    • 입력 2019-07-26 18:22:33
    • 수정2019-07-26 18:31:49
    사회
시중에 유통되는 야자유에서 기준치를 넘는 벤조피렌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새싹처럼'이 '에버코코 쿠킹 코코넛오일'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7월 11일인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담당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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