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신안군 천사대교 흔들림 즉
진동에 대해 신속히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오늘 오후 신안군 압해도에서
열린 천사대교와 주변 국도 개선 사업 등에 대한
업무 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김 장관에게
천사대교는 개통 당시부터 진동이 관측됐고 이후 관련 부서와 대책 회의를 실시했으며 최근에는
진동을 줄이는 장치 등을 설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에앞서 오전에는 무안공항을
방문해 업무 보고를 받고
“무안공항이 지역의 균형발전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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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장관 "천사대교 '진동' 신속히 시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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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20:22:38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신안군 천사대교 흔들림 즉
진동에 대해 신속히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오늘 오후 신안군 압해도에서
열린 천사대교와 주변 국도 개선 사업 등에 대한
업무 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김 장관에게
천사대교는 개통 당시부터 진동이 관측됐고 이후 관련 부서와 대책 회의를 실시했으며 최근에는
진동을 줄이는 장치 등을 설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에앞서 오전에는 무안공항을
방문해 업무 보고를 받고
“무안공항이 지역의 균형발전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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