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 4호기에서
1.5미터가 넘는 대형 구멍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당초 올해 말까지 예정돼있던 특별점검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열린 제105차 회의에서
한빛원전 4호기의 대형 구멍이
직경이 76cm가 넘는 대형관통부위에서 발견된만큼,
모든 원전 구조물의 대형관통부 하부 전체에 대해
전수 점검을 하기로 하고, 기간도 1년 연장했습니다.
원안위는 또
다음달 중으로 한빛원전 4호기에 대해
구조물 건전성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1.5미터가 넘는 대형 구멍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당초 올해 말까지 예정돼있던 특별점검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열린 제105차 회의에서
한빛원전 4호기의 대형 구멍이
직경이 76cm가 넘는 대형관통부위에서 발견된만큼,
모든 원전 구조물의 대형관통부 하부 전체에 대해
전수 점검을 하기로 하고, 기간도 1년 연장했습니다.
원안위는 또
다음달 중으로 한빛원전 4호기에 대해
구조물 건전성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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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구멍' 원전 특별점검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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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21:49:30
영광 한빛원전 4호기에서
1.5미터가 넘는 대형 구멍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당초 올해 말까지 예정돼있던 특별점검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열린 제105차 회의에서
한빛원전 4호기의 대형 구멍이
직경이 76cm가 넘는 대형관통부위에서 발견된만큼,
모든 원전 구조물의 대형관통부 하부 전체에 대해
전수 점검을 하기로 하고, 기간도 1년 연장했습니다.
원안위는 또
다음달 중으로 한빛원전 4호기에 대해
구조물 건전성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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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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