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중학교 1학년 '성과 윤리'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성 관련 영화를 보여준 것 등과 관련해
학생들로부터 문제가 제기된
도덕교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해
전체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들과 분리 조치했으나
당사자가 거부하며 수업을 강행하는 등 반발해
수사 의뢰와 함께 직위해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교사와 일부 교육단체는
민원 우선주의에 밀려 교권이 침해당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성과 윤리'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성 관련 영화를 보여준 것 등과 관련해
학생들로부터 문제가 제기된
도덕교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해
전체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들과 분리 조치했으나
당사자가 거부하며 수업을 강행하는 등 반발해
수사 의뢰와 함께 직위해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교사와 일부 교육단체는
민원 우선주의에 밀려 교권이 침해당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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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 문제 제기 '성 교육' 교사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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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21:49:31
광주시교육청이
중학교 1학년 '성과 윤리'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성 관련 영화를 보여준 것 등과 관련해
학생들로부터 문제가 제기된
도덕교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해
전체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들과 분리 조치했으나
당사자가 거부하며 수업을 강행하는 등 반발해
수사 의뢰와 함께 직위해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교사와 일부 교육단체는
민원 우선주의에 밀려 교권이 침해당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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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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