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날' 총리 방문...메시지는?
입력 2019.07.26 (21:52)
수정 2019.07.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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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제1회 섬의 날 행사가
다음달 8일 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
관심은 국무총리의 기념식
축사 내용인데요...
기념식 당일 주목해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지
박상훈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4번째로 섬이 많은 우리나라!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쳐
3천 3백개가 넘는 섬이 있지만
정확한 통계는 부처마다 제각각입니다.
유인도는 해양수산부가
무인도는 행정안전부가 나눠서
섬 통계를 집계하는 등
섬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국립 섬 발전연구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고,
전국 섬의 65%를 보유한
전라남도가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을 통해
섬 발전연구원 설립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정부의 지원 약속도 필요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8일
섬의 날 기념식장을 찾을 이낙연 총리의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축사에
섬 정책을 총괄할 국책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언급이 있으면
섬 발전연구원 설립은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순호 /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섬 관련)예산을 더 주겠다는 것 보다는
근본적인 제도(수립과) 앞으로 발전을 위한
국책연구기관 설립등을 구체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섬 관광 1번지로 꼽히는
전남의 숙원 사업인
섬 발전 연구원 설립이
제1회 섬의 날 행사를 계기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제1회 섬의 날 행사가
다음달 8일 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
관심은 국무총리의 기념식
축사 내용인데요...
기념식 당일 주목해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지
박상훈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4번째로 섬이 많은 우리나라!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쳐
3천 3백개가 넘는 섬이 있지만
정확한 통계는 부처마다 제각각입니다.
유인도는 해양수산부가
무인도는 행정안전부가 나눠서
섬 통계를 집계하는 등
섬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국립 섬 발전연구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고,
전국 섬의 65%를 보유한
전라남도가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을 통해
섬 발전연구원 설립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정부의 지원 약속도 필요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8일
섬의 날 기념식장을 찾을 이낙연 총리의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축사에
섬 정책을 총괄할 국책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언급이 있으면
섬 발전연구원 설립은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순호 /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섬 관련)예산을 더 주겠다는 것 보다는
근본적인 제도(수립과) 앞으로 발전을 위한
국책연구기관 설립등을 구체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섬 관광 1번지로 꼽히는
전남의 숙원 사업인
섬 발전 연구원 설립이
제1회 섬의 날 행사를 계기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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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의 날' 총리 방문...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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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21:52:20
- 수정2019-07-27 01:46:32
<앵커멘트>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제1회 섬의 날 행사가
다음달 8일 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
관심은 국무총리의 기념식
축사 내용인데요...
기념식 당일 주목해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지
박상훈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4번째로 섬이 많은 우리나라!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쳐
3천 3백개가 넘는 섬이 있지만
정확한 통계는 부처마다 제각각입니다.
유인도는 해양수산부가
무인도는 행정안전부가 나눠서
섬 통계를 집계하는 등
섬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국립 섬 발전연구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고,
전국 섬의 65%를 보유한
전라남도가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을 통해
섬 발전연구원 설립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정부의 지원 약속도 필요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8일
섬의 날 기념식장을 찾을 이낙연 총리의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축사에
섬 정책을 총괄할 국책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언급이 있으면
섬 발전연구원 설립은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순호 /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섬 관련)예산을 더 주겠다는 것 보다는
근본적인 제도(수립과) 앞으로 발전을 위한
국책연구기관 설립등을 구체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섬 관광 1번지로 꼽히는
전남의 숙원 사업인
섬 발전 연구원 설립이
제1회 섬의 날 행사를 계기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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