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다음달 1일 시작

원주 시립중앙도서관이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원주 시립중앙도서관은

원주지역 7개 서점과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협약을 맺고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원주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개설된

'책 바로 대출서비스' 메뉴에서 책을 신청한 뒤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받으면 되며,

1인당 월 3권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