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수변공원 의혹' 전 고흥군수·공무원 송치

입력 2019.07.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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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흥 수변노을공원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박병종 전 고흥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수변노을공원 사업 부지를 

모 건설사에 헐값에 매각하는 등

군 재정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박 전 군수와 전·현직 공무원 등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혹에 대해 박 전 군수는

실무자 선에서 이뤄진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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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수변공원 의혹' 전 고흥군수·공무원 송치
    • 입력 2019-07-26 21:54:59
    순천
경찰이
고흥 수변노을공원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박병종 전 고흥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수변노을공원 사업 부지를 
모 건설사에 헐값에 매각하는 등
군 재정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박 전 군수와 전·현직 공무원 등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혹에 대해 박 전 군수는
실무자 선에서 이뤄진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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