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스트룀, 세계선수권 악연은 계속

입력 2019.07.26 (21:55) 수정 2019.07.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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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자유형 100미터 세계 기록을 달성하고도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없는 유일한 선수, 수영 여제 사라 셰스트룀인데요.

오늘 그 악연을 끊고자 자유형 100미터 결승에 나섰는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자신의 루틴대로 출발 전 몸에 물을 붓고 경기에 나선 세스트룀.

50미터 구간을 2위로 돌파하고 막판 스퍼트를 노렸지만 결국 3위로 들어옵니다.

51초대 세계 기록을 가지고도 세계선수권에선 3회 연속 은메달에 머물렀던 셰스트룀은 이번 대회에서도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미국의 시몬 마누엘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요.

호주의 케이트 캠벨이 은메달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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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스트룀, 세계선수권 악연은 계속
    • 입력 2019-07-26 22:02:16
    • 수정2019-07-26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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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자유형 100미터 세계 기록을 달성하고도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없는 유일한 선수, 수영 여제 사라 셰스트룀인데요.

오늘 그 악연을 끊고자 자유형 100미터 결승에 나섰는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자신의 루틴대로 출발 전 몸에 물을 붓고 경기에 나선 세스트룀.

50미터 구간을 2위로 돌파하고 막판 스퍼트를 노렸지만 결국 3위로 들어옵니다.

51초대 세계 기록을 가지고도 세계선수권에선 3회 연속 은메달에 머물렀던 셰스트룀은 이번 대회에서도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미국의 시몬 마누엘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요.

호주의 케이트 캠벨이 은메달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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