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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추가 규제 우려, 부품소재 육성 대책
입력 2019.07.26 (23:17) 수정 2019.07.29 (09:01)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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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등
추가 규제에 나설 경우
경남 경제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일본으로부터
기술과 부품, 소재 산업 등을
자립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수출선 다변화를 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천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수출규제에도
경남은 현재까지 피해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출우대국,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경우 기계와 소형엔진,
시험기 등에서 타격이 예상됩니다.

[인터뷰]김기환/창원상의 조사홍보과장
"전후방 산업에도 고스란히 여파가 전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지속되어온 일본과의 제조분업 구조가 붕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제품은
가격과 품질면에서
다른 외국산이나 국산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인터뷰]양치훈/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
"독일 제품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고 또는 기존 장비가 워낙 많이 보급된 관계로 이 사용자들이 기존에 워낙 익숙해서 쉽게 잘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일본에 의존하는 기술과 부품,
소재의 국산화가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는 분석입니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일본제품 대체품을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채택하면
기술 자립은 훨씬 빨라집니다.

[인터뷰]류효종/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을 대기업에서 의무적으로라도 사용하라는 정부의 쿼터제를 주장하는 강력한 주장이 있었고요."

이 같은 노력은 이번 갈등이
마무리되더라도 중단해서는 안 되며
국가적인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인터뷰]이정환/재료연구소장
"첩경으로 가려고 하는 게 굉장히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정부와 우리 또 지방자치단체 또 이런 출연연구소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경남의 기업들이
이번 위기를
국산화와 기술자립으로 극복한다면
산업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KBS뉴스 천현수입니다.
  • 日추가 규제 우려, 부품소재 육성 대책
    • 입력 2019-07-26 23:17:54
    • 수정2019-07-29 09:01:56
    뉴스9(창원)
[앵커멘트]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등
추가 규제에 나설 경우
경남 경제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일본으로부터
기술과 부품, 소재 산업 등을
자립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수출선 다변화를 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천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수출규제에도
경남은 현재까지 피해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출우대국,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경우 기계와 소형엔진,
시험기 등에서 타격이 예상됩니다.

[인터뷰]김기환/창원상의 조사홍보과장
"전후방 산업에도 고스란히 여파가 전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지속되어온 일본과의 제조분업 구조가 붕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제품은
가격과 품질면에서
다른 외국산이나 국산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인터뷰]양치훈/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
"독일 제품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고 또는 기존 장비가 워낙 많이 보급된 관계로 이 사용자들이 기존에 워낙 익숙해서 쉽게 잘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일본에 의존하는 기술과 부품,
소재의 국산화가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는 분석입니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일본제품 대체품을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채택하면
기술 자립은 훨씬 빨라집니다.

[인터뷰]류효종/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을 대기업에서 의무적으로라도 사용하라는 정부의 쿼터제를 주장하는 강력한 주장이 있었고요."

이 같은 노력은 이번 갈등이
마무리되더라도 중단해서는 안 되며
국가적인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인터뷰]이정환/재료연구소장
"첩경으로 가려고 하는 게 굉장히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정부와 우리 또 지방자치단체 또 이런 출연연구소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경남의 기업들이
이번 위기를
국산화와 기술자립으로 극복한다면
산업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KBS뉴스 천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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