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쇠파이프 난동…7명 다쳐
입력 2019.07.26 (23:21)
수정 2019.07.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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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쇠파이프를 휘둘러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오늘(26일) 오후 5시쯤 부산시 북구의 한 상가 앞에서 웃옷을 벗은 채 쇠파이프를 흔들어 62살 B씨 등 행인 7명이 쇠파이프에 맞거나 이를 피하다가 넘어져 다쳤습니다.
A 씨는 화장품 가게 진열대와 택시를 쇠파이프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과거 조현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일단 병원에 입원 조치한 뒤 마약 투약이나 약물 복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A씨는 오늘(26일) 오후 5시쯤 부산시 북구의 한 상가 앞에서 웃옷을 벗은 채 쇠파이프를 흔들어 62살 B씨 등 행인 7명이 쇠파이프에 맞거나 이를 피하다가 넘어져 다쳤습니다.
A 씨는 화장품 가게 진열대와 택시를 쇠파이프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과거 조현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일단 병원에 입원 조치한 뒤 마약 투약이나 약물 복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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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남성 쇠파이프 난동…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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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23:21:18
- 수정2019-07-26 23:22:48
부산북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쇠파이프를 휘둘러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오늘(26일) 오후 5시쯤 부산시 북구의 한 상가 앞에서 웃옷을 벗은 채 쇠파이프를 흔들어 62살 B씨 등 행인 7명이 쇠파이프에 맞거나 이를 피하다가 넘어져 다쳤습니다.
A 씨는 화장품 가게 진열대와 택시를 쇠파이프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과거 조현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일단 병원에 입원 조치한 뒤 마약 투약이나 약물 복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A씨는 오늘(26일) 오후 5시쯤 부산시 북구의 한 상가 앞에서 웃옷을 벗은 채 쇠파이프를 흔들어 62살 B씨 등 행인 7명이 쇠파이프에 맞거나 이를 피하다가 넘어져 다쳤습니다.
A 씨는 화장품 가게 진열대와 택시를 쇠파이프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과거 조현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일단 병원에 입원 조치한 뒤 마약 투약이나 약물 복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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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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