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공장서 경유 300ℓ 유출…긴급 방제
입력 2019.07.28 (10:14)
수정 2019.07.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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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7시 반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의 한 석물 공장에서 경유 3백여 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예천군과 소방당국은 경유 2백여 리터가 도로 등으로 유출돼 흡착포 등을 사용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인근 백여리터 가량이 우수관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조치했습니다.
예천군은 석물 공장 내부 기름탱크의 호스가 빠지면서 경유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예천군청 제공]
예천군과 소방당국은 경유 2백여 리터가 도로 등으로 유출돼 흡착포 등을 사용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인근 백여리터 가량이 우수관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조치했습니다.
예천군은 석물 공장 내부 기름탱크의 호스가 빠지면서 경유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예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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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 공장서 경유 300ℓ 유출…긴급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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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8 10:14:40
- 수정2019-07-28 13:55:24
오늘(28일) 오전 7시 반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의 한 석물 공장에서 경유 3백여 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예천군과 소방당국은 경유 2백여 리터가 도로 등으로 유출돼 흡착포 등을 사용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인근 백여리터 가량이 우수관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조치했습니다.
예천군은 석물 공장 내부 기름탱크의 호스가 빠지면서 경유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예천군청 제공]
예천군과 소방당국은 경유 2백여 리터가 도로 등으로 유출돼 흡착포 등을 사용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인근 백여리터 가량이 우수관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조치했습니다.
예천군은 석물 공장 내부 기름탱크의 호스가 빠지면서 경유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예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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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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