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칸 영화제 개막작 ‘데드 돈 다이’ 이번 주 개봉
입력 2019.07.29 (06:53)
수정 2019.07.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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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은 마을 센터빌.
어느 날 무덤에서 깨어난 시체들이 마을을 덮치고, 이들은 커피와 초콜릿, 와이파이 등 생전 좋아하던 것을 찾아 나섭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데드 돈 다이'의 줄거린데요.
지난 5월 좀비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상영된 이 영화는 기존 좀비 영화와 달리 사회 비판적 메시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영화를 만든 짐 자무쉬 감독은 미국 독립영화계의 상징적 인물이자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거느린 유명 감독인데요.
그는 도심에서 수많은 사람이 스마트폰만 보며 걷는 것을 보고 이 영화의 영감을 얻었으며, 영화 속 좀비들은 결국 문명과 물질에 집착하는 현대인을 코믹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어느 날 무덤에서 깨어난 시체들이 마을을 덮치고, 이들은 커피와 초콜릿, 와이파이 등 생전 좋아하던 것을 찾아 나섭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데드 돈 다이'의 줄거린데요.
지난 5월 좀비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상영된 이 영화는 기존 좀비 영화와 달리 사회 비판적 메시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영화를 만든 짐 자무쉬 감독은 미국 독립영화계의 상징적 인물이자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거느린 유명 감독인데요.
그는 도심에서 수많은 사람이 스마트폰만 보며 걷는 것을 보고 이 영화의 영감을 얻었으며, 영화 속 좀비들은 결국 문명과 물질에 집착하는 현대인을 코믹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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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칸 영화제 개막작 ‘데드 돈 다이’ 이번 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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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9 06:56:24
- 수정2019-07-29 06:57:29
미국의 작은 마을 센터빌.
어느 날 무덤에서 깨어난 시체들이 마을을 덮치고, 이들은 커피와 초콜릿, 와이파이 등 생전 좋아하던 것을 찾아 나섭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데드 돈 다이'의 줄거린데요.
지난 5월 좀비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상영된 이 영화는 기존 좀비 영화와 달리 사회 비판적 메시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영화를 만든 짐 자무쉬 감독은 미국 독립영화계의 상징적 인물이자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거느린 유명 감독인데요.
그는 도심에서 수많은 사람이 스마트폰만 보며 걷는 것을 보고 이 영화의 영감을 얻었으며, 영화 속 좀비들은 결국 문명과 물질에 집착하는 현대인을 코믹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어느 날 무덤에서 깨어난 시체들이 마을을 덮치고, 이들은 커피와 초콜릿, 와이파이 등 생전 좋아하던 것을 찾아 나섭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데드 돈 다이'의 줄거린데요.
지난 5월 좀비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상영된 이 영화는 기존 좀비 영화와 달리 사회 비판적 메시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영화를 만든 짐 자무쉬 감독은 미국 독립영화계의 상징적 인물이자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거느린 유명 감독인데요.
그는 도심에서 수많은 사람이 스마트폰만 보며 걷는 것을 보고 이 영화의 영감을 얻었으며, 영화 속 좀비들은 결국 문명과 물질에 집착하는 현대인을 코믹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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