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사무실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의
2분기 기준 상업용 부동산통계 지표를 보면
충북의 오피스 공실률은 26.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26.8%에 이어 2번째로 높았고,
전국 평균 12%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또,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각각 14.9%, 6.3%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충북의 집합 상가 임대료는
㎡당 16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 28만 3천 원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의
2분기 기준 상업용 부동산통계 지표를 보면
충북의 오피스 공실률은 26.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26.8%에 이어 2번째로 높았고,
전국 평균 12%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또,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각각 14.9%, 6.3%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충북의 집합 상가 임대료는
㎡당 16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 28만 3천 원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사무실 공실률 26.7% 전국 최고 수준
-
- 입력 2019-07-29 08:13:30
충북 지역의 사무실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의
2분기 기준 상업용 부동산통계 지표를 보면
충북의 오피스 공실률은 26.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26.8%에 이어 2번째로 높았고,
전국 평균 12%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또,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각각 14.9%, 6.3%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충북의 집합 상가 임대료는
㎡당 16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 28만 3천 원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