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구조조정 시장 육성' 토론회 부산서 열려
입력 2019.07.26 (14:10)
수정 2019.07.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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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된 자본시장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 시장을 만들기 위한 금융위원회 주관 토론회가 오늘(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업 구조조정 시장에서 초기 디딤돌 역할을 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성장금융 등 정책 금융기관의 대출·보증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캠코는 경영 위기 중소기업의 재기 지원을 위한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지원 기간을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늘리고, 임대료 납부도 2년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업 구조조정 시장에서 초기 디딤돌 역할을 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성장금융 등 정책 금융기관의 대출·보증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캠코는 경영 위기 중소기업의 재기 지원을 위한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지원 기간을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늘리고, 임대료 납부도 2년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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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구조조정 시장 육성' 토론회 부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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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9 10: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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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된 자본시장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 시장을 만들기 위한 금융위원회 주관 토론회가 오늘(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업 구조조정 시장에서 초기 디딤돌 역할을 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성장금융 등 정책 금융기관의 대출·보증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캠코는 경영 위기 중소기업의 재기 지원을 위한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지원 기간을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늘리고, 임대료 납부도 2년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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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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