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업체, 수도관 부식 억제 기술 공동연구
입력 2019.07.26 (10:10)
수정 2019.07.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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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과 경기도 등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가 상수도관 장기사용을 위한 부식 억제 기술 공동연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생산업체인 한국주철관, 신안주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마그네슘 또는 칼슘 등이 미량 함유돼 좋은 강도와 높은 연성을 가진 주철관과 외부부식을 줄이고 인체에 해가 없는 플라스틱 재질 수도관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지원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3년 동안 업체와 연구를 통해 토양에 의한 상수도관 부식을 방지해 장기간 사용하는 새로운 기술개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생산업체인 한국주철관, 신안주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마그네슘 또는 칼슘 등이 미량 함유돼 좋은 강도와 높은 연성을 가진 주철관과 외부부식을 줄이고 인체에 해가 없는 플라스틱 재질 수도관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지원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3년 동안 업체와 연구를 통해 토양에 의한 상수도관 부식을 방지해 장기간 사용하는 새로운 기술개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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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업체, 수도관 부식 억제 기술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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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9 10:52:31
- 수정2019-07-29 11:02:08
최근 인천과 경기도 등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가 상수도관 장기사용을 위한 부식 억제 기술 공동연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생산업체인 한국주철관, 신안주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마그네슘 또는 칼슘 등이 미량 함유돼 좋은 강도와 높은 연성을 가진 주철관과 외부부식을 줄이고 인체에 해가 없는 플라스틱 재질 수도관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지원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3년 동안 업체와 연구를 통해 토양에 의한 상수도관 부식을 방지해 장기간 사용하는 새로운 기술개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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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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