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본격 무더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입력 2019.07.29 (12:14) 수정 2019.07.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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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끝나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당분간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져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은 북쪽으로 올랐습니다.

지난 달 26일 첫 장맛비가 내린 뒤 한 달 넘게 이어지던 올해 장마가 끝났는데요.

장마가 끝나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광주, 대구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2도로 무덥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는 80이상의 매우 높음 단계로 어린이나 노약자는 무리한 바깥활동하는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대구는 한낮에 35도 서울 32도 등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엔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본격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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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본격 무더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 입력 2019-07-29 12:15:55
    • 수정2019-07-29 13:51:06
    뉴스 12
[앵커]

장마가 끝나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당분간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져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은 북쪽으로 올랐습니다.

지난 달 26일 첫 장맛비가 내린 뒤 한 달 넘게 이어지던 올해 장마가 끝났는데요.

장마가 끝나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광주, 대구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2도로 무덥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는 80이상의 매우 높음 단계로 어린이나 노약자는 무리한 바깥활동하는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대구는 한낮에 35도 서울 32도 등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엔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본격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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