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7.29 (18:57) 수정 2019.07.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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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8월 1일 추경·日 결의안 처리 합의

여야가 다음 달 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과 일본 경제보복 결의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수출규제 대책을 논의할 민관정 협의회도 모레 공식 출범합니다.

日 “민간교류는 유지…정상회담은 당분간 없어”

일본 정부가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등 한국과 민간 교류는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제징용 배상 판결 관련 해결책이 없으면 한일 정상회담에는 당분간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성태, KT에 직접 청탁”…인성검사 불합격하고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딸의 이력서를 KT 사장에게 직접 건네며 취업 청탁을 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 딸은 온라인 인성검사에 불합격했는데도 최종합격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호날두 노쇼’ 티켓값 돌려줘”…2천여 명 소송

축구스타 호날두의 이른바 '노쇼' 논란에 대해 2천여 명이 주최측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날두 출전을 전제로 입장권을 산 만큼 티켓값의 일부를 반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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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9 18:59:58
    • 수정2019-07-29 19:20:17
    뉴스 7
여야, 8월 1일 추경·日 결의안 처리 합의

여야가 다음 달 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과 일본 경제보복 결의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수출규제 대책을 논의할 민관정 협의회도 모레 공식 출범합니다.

日 “민간교류는 유지…정상회담은 당분간 없어”

일본 정부가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등 한국과 민간 교류는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제징용 배상 판결 관련 해결책이 없으면 한일 정상회담에는 당분간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성태, KT에 직접 청탁”…인성검사 불합격하고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딸의 이력서를 KT 사장에게 직접 건네며 취업 청탁을 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 딸은 온라인 인성검사에 불합격했는데도 최종합격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호날두 노쇼’ 티켓값 돌려줘”…2천여 명 소송

축구스타 호날두의 이른바 '노쇼' 논란에 대해 2천여 명이 주최측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날두 출전을 전제로 입장권을 산 만큼 티켓값의 일부를 반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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