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좌충우돌 비행기들의 다이빙 대회…‘플러그 태그’

입력 2019.07.30 (06:49) 수정 2019.07.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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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멀리 나는 것보다 각자의 개성을 겨루는 이색 비행기 대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아카데미 오스카 트로피를 본떠 만든 듯한 비행기에 이어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모양 비행기까지!

각양각색의 분장을 한 사람들이 개성 넘치는 비행기와 함께 점프대 끝에서 힘차게 뛰어내립니다.

엉뚱하면서도 대담한 퍼포먼스가 연달아 펼쳐지는 이곳은 러시아 모스크바 운하에서 열린 <레드불 플러그 태그> 대회입니다.

참가팀들이 직접 제작한 무동력 비행 장치를 타고 약 6m 높이 점프대에서 도약하는 건데요,

얼마나 멀리 날았느냐도 중요하지만, 가장 재밌게 다이빙을 즐기거나 남다른 독창성이 있어야 우승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38개 팀이 야심 차게 준비한 무동력 비행기와 여기에 맞춘 기상천외한 분장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5만여 명의 관중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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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좌충우돌 비행기들의 다이빙 대회…‘플러그 태그’
    • 입력 2019-07-30 06:50:02
    • 수정2019-07-30 06: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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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멀리 나는 것보다 각자의 개성을 겨루는 이색 비행기 대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아카데미 오스카 트로피를 본떠 만든 듯한 비행기에 이어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모양 비행기까지!

각양각색의 분장을 한 사람들이 개성 넘치는 비행기와 함께 점프대 끝에서 힘차게 뛰어내립니다.

엉뚱하면서도 대담한 퍼포먼스가 연달아 펼쳐지는 이곳은 러시아 모스크바 운하에서 열린 <레드불 플러그 태그> 대회입니다.

참가팀들이 직접 제작한 무동력 비행 장치를 타고 약 6m 높이 점프대에서 도약하는 건데요,

얼마나 멀리 날았느냐도 중요하지만, 가장 재밌게 다이빙을 즐기거나 남다른 독창성이 있어야 우승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38개 팀이 야심 차게 준비한 무동력 비행기와 여기에 맞춘 기상천외한 분장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5만여 명의 관중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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