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올해의 엄지손가락 제왕은?”

입력 2019.07.30 (06:51) 수정 2019.07.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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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경기장을 닮은 초미니 사각 링 중앙에 서로 엄지손가락을 끼워놓고 엎치락뒤치락 힘겨루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영국 서퍽주에서 이색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제11회 '엄지손가락 씨름 대회'인데요.

60초 이내에 상대의 엄지를 힘으로 먼저 제압하면 되는데, 2번의 경기에도 승패가 갈리지 않으면 가위바위보로 승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올해 남성부 경기에선 지난해 챔피언이었던 폴 브라우저 씨가 또다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여성부 경기에선 그의 장모님이 챔피언 자리에 올라 진기록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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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30 06:50:02
    • 수정2019-07-30 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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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경기장을 닮은 초미니 사각 링 중앙에 서로 엄지손가락을 끼워놓고 엎치락뒤치락 힘겨루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영국 서퍽주에서 이색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제11회 '엄지손가락 씨름 대회'인데요.

60초 이내에 상대의 엄지를 힘으로 먼저 제압하면 되는데, 2번의 경기에도 승패가 갈리지 않으면 가위바위보로 승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올해 남성부 경기에선 지난해 챔피언이었던 폴 브라우저 씨가 또다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여성부 경기에선 그의 장모님이 챔피언 자리에 올라 진기록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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