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공론화위, 시민참여단 구성비 공방

스타필드 창원 입점에 관한
공론화위원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참여단의 찬반 구성 비율을 놓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통협의회 반대 측은
1차 표본조사에서 확인된 찬반 비율에 따라
시민참여단 220명을 구성하게 될 경우
여론 왜곡을 낳을 수 있다며,
찬반 비율이 동등하게
시민참여단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공론화위는
표본조사에서 확인된 찬반 비율을 적용해야만
시민참여단이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참여단 구성을 재조정할 방침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