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아침
밀양의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는
공장 내부 천㎡를 덮친 불의 기세는
줄어들고 있지만,
안에 있던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가루 등을 태우며
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에 20t 상당의 모래로 방어벽을 쌓아
불길 확산을 막는 한편
밤새 소방대원 8명이 현장 주변을 지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상당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밀양의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는
공장 내부 천㎡를 덮친 불의 기세는
줄어들고 있지만,
안에 있던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가루 등을 태우며
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에 20t 상당의 모래로 방어벽을 쌓아
불길 확산을 막는 한편
밤새 소방대원 8명이 현장 주변을 지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상당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밀양 금속 제조공장 이틀째 불타…"완진 걸릴 듯"
-
- 입력 2019-07-30 15:02:25
어제(25일) 아침
밀양의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는
공장 내부 천㎡를 덮친 불의 기세는
줄어들고 있지만,
안에 있던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가루 등을 태우며
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에 20t 상당의 모래로 방어벽을 쌓아
불길 확산을 막는 한편
밤새 소방대원 8명이 현장 주변을 지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상당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상당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진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