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취업자수 증가 7년 사이 '반토막'

입력 2019.07.26 (1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지역의 취업자 증가 수가
지난 7년 사이
절반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경남 지역의 취업자 증가 수는
2만 2천여 명으로
지난 2011년 5만여 명의
절반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경남의 취업자 증가 수가
꾸준히 2만 명 선을 유지하며
조금씩 느는 추세여서
경기 회복의 신호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취업자수 증가 7년 사이 '반토막'
    • 입력 2019-07-30 15:02:25
    진주
경남 지역의 취업자 증가 수가 지난 7년 사이 절반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경남 지역의 취업자 증가 수는 2만 2천여 명으로 지난 2011년 5만여 명의 절반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경남의 취업자 증가 수가 꾸준히 2만 명 선을 유지하며 조금씩 느는 추세여서 경기 회복의 신호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