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삼가고분군 24호분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고 지배자급 무덤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를 위탁받은 경남연구원은
봉분 중앙에 위치한 구획 석을 기준으로
뚜렷한 분할 성토가 나타난 점,
일반적인 삼가고분군에서 보기 힘든
목조가구 시설 등을 토대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 축조된
가야 최고 지배자급 무덤으로 추정했습니다.
합천군은 삼가 고분군을
국가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추가 발굴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가고분군 24호분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고 지배자급 무덤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를 위탁받은 경남연구원은
봉분 중앙에 위치한 구획 석을 기준으로
뚜렷한 분할 성토가 나타난 점,
일반적인 삼가고분군에서 보기 힘든
목조가구 시설 등을 토대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 축조된
가야 최고 지배자급 무덤으로 추정했습니다.
합천군은 삼가 고분군을
국가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추가 발굴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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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고분군 24호는 가야 지배자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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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30 15:02:37
합천군이
삼가고분군 24호분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고 지배자급 무덤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를 위탁받은 경남연구원은
봉분 중앙에 위치한 구획 석을 기준으로
뚜렷한 분할 성토가 나타난 점,
일반적인 삼가고분군에서 보기 힘든
목조가구 시설 등을 토대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 축조된
가야 최고 지배자급 무덤으로 추정했습니다.
합천군은 삼가 고분군을
국가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추가 발굴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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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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