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81세 거장 신중현 새 앨범, 음악 팬들 관심

입력 2019.08.01 (06:53) 수정 2019.08.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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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신중현 씨의 새 앨범이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이 앨범은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씨가 14년 만에 공개한 신보로, 앞서 세계적 기타 제조업체가 헌정한 특제 기타를 기념해 제작됐습니다.

신중현 씨는 이번 앨범을 내면서 이미 완성된 연주 실력 대신, 세 손가락만을 주로 사용하는 이른바 '삼삼 주법'을 발전시켜 선보였고, 장남 신대철 씨를 비롯한 세 아들과의 첫 협업 등 새로운 시도들로 의욕을 드러냈는데요,

또 앨범 발매 후엔 한 매체를 통해, 예상보다 주문량이 많다며 시장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한국 록 음악의 색깔이 느껴지는 앨범이라며 노장의 식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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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81세 거장 신중현 새 앨범, 음악 팬들 관심
    • 입력 2019-08-01 06:53:01
    • 수정2019-08-01 06:59:30
    뉴스광장 1부
기타리스트 신중현 씨의 새 앨범이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이 앨범은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씨가 14년 만에 공개한 신보로, 앞서 세계적 기타 제조업체가 헌정한 특제 기타를 기념해 제작됐습니다.

신중현 씨는 이번 앨범을 내면서 이미 완성된 연주 실력 대신, 세 손가락만을 주로 사용하는 이른바 '삼삼 주법'을 발전시켜 선보였고, 장남 신대철 씨를 비롯한 세 아들과의 첫 협업 등 새로운 시도들로 의욕을 드러냈는데요,

또 앨범 발매 후엔 한 매체를 통해, 예상보다 주문량이 많다며 시장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한국 록 음악의 색깔이 느껴지는 앨범이라며 노장의 식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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