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머니볼’ 빌리 빈도 알아봤다…야구천재 소녀 박민서 미국에 가다!

입력 2019.08.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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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시속 100km가 넘는 공을 던져 화제가 됐던 야구 천재 소녀 박민서. 어느덧 중학교 3학년이 됐습니다.

야구를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이어 온 박민서가 마침내 미국까지 갔습니다. 박민서는 국내 여자 선수 최초로 미국에서 열리는 내셔널 걸스 베이스볼 토너먼트에 초청받아 5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박민서가 미국 대회에 초청받은 것은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코치를 역임했던 저스틴 시걸 감독 덕분입니다. 2년 전 미국 여자야구 대표팀 감독으로 방한했던 시걸 감독은 박민서의 재능을 알아보고 미국에서 야구를 해볼 특별한 기회를 제의했습니다.

게다가 박민서에게 '머니볼'의 주인공 빌리 빈까지 특별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박민서의 도전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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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1 0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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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시속 100km가 넘는 공을 던져 화제가 됐던 야구 천재 소녀 박민서. 어느덧 중학교 3학년이 됐습니다.

야구를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이어 온 박민서가 마침내 미국까지 갔습니다. 박민서는 국내 여자 선수 최초로 미국에서 열리는 내셔널 걸스 베이스볼 토너먼트에 초청받아 5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박민서가 미국 대회에 초청받은 것은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코치를 역임했던 저스틴 시걸 감독 덕분입니다. 2년 전 미국 여자야구 대표팀 감독으로 방한했던 시걸 감독은 박민서의 재능을 알아보고 미국에서 야구를 해볼 특별한 기회를 제의했습니다.

게다가 박민서에게 '머니볼'의 주인공 빌리 빈까지 특별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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