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다 표류한 자매 구조

입력 2019.08.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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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31) 낮 2시 20분쯤 여수시 안도 백금포해수욕장에서 9살과 11살 자매가 물놀이를 하다 먼 바다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고무 튜브에 타고 있던 자매와 자매를 구하려 바다로 뛰어든 아버지와 안전요원 2명 등 모두 5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자매가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밀려 1킬로미터쯤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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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다 표류한 자매 구조
    • 입력 2019-08-01 08:13:08
    뉴스광장(광주)

  어제(31) 낮 2시 20분쯤 여수시 안도 백금포해수욕장에서 9살과 11살 자매가 물놀이를 하다 먼 바다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고무 튜브에 타고 있던 자매와 자매를 구하려 바다로 뛰어든 아버지와 안전요원 2명 등 모두 5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자매가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밀려 1킬로미터쯤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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