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만취 행패’ 50대 남성 구속
입력 2019.08.01 (10:15)
수정 2019.08.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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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57살 남성을 구속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오후 12시 10분쯤 오산시 오색시장 내 한 커피숍에서 주인에게 욕을 하고 화분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공사 현장에서 날 안 써줘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과거 비슷한 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오후 12시 10분쯤 오산시 오색시장 내 한 커피숍에서 주인에게 욕을 하고 화분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공사 현장에서 날 안 써줘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과거 비슷한 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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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서 만취 행패’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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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10:15:17
- 수정2019-08-01 10:30:37
경기 오산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57살 남성을 구속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오후 12시 10분쯤 오산시 오색시장 내 한 커피숍에서 주인에게 욕을 하고 화분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공사 현장에서 날 안 써줘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과거 비슷한 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오후 12시 10분쯤 오산시 오색시장 내 한 커피숍에서 주인에게 욕을 하고 화분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공사 현장에서 날 안 써줘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과거 비슷한 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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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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