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외 지역 '아리랑 택시' 운영 확대

입력 2019.08.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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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던
'100원 택시'를 오늘부터(1일)
'아리랑 택시'로 바꾸고 운영을 확대합니다.
아리랑택시로 이름이 바뀌면서
주민 부담금을 1인당 100원에서
차량 한 대당 1,000원으로 조정하고
운행지역도 마을 71곳에서
74곳으로 늘렸습니다.
밀양시에서는
지난해 71개 마을에서 2만3천 여회,
3만 4천 여명이 100원을 내고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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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소외 지역 '아리랑 택시' 운영 확대
    • 입력 2019-08-01 11:09:15
    창원
밀양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던 '100원 택시'를 오늘부터(1일) '아리랑 택시'로 바꾸고 운영을 확대합니다. 아리랑택시로 이름이 바뀌면서 주민 부담금을 1인당 100원에서 차량 한 대당 1,000원으로 조정하고 운행지역도 마을 71곳에서 74곳으로 늘렸습니다. 밀양시에서는 지난해 71개 마을에서 2만3천 여회, 3만 4천 여명이 100원을 내고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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