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개 시·군 폭염특보…해수면 최고조

입력 2019.08.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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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1도에서 35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김해와 밀양, 함양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창원과 진주, 거제 등 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
함양과 하동 등 서부 내륙지역에는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는
슈퍼문 현상으로 해수면이 최고조에 달해,
마산과 통영 등 남해안 해안가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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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17개 시·군 폭염특보…해수면 최고조
    • 입력 2019-08-01 11:09:15
    창원
경남 지역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1도에서 35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김해와 밀양, 함양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창원과 진주, 거제 등 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 함양과 하동 등 서부 내륙지역에는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는 슈퍼문 현상으로 해수면이 최고조에 달해, 마산과 통영 등 남해안 해안가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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